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는 3일 GC녹십자의 품질문서 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의 거대언어모델(LLM) 클로드 3.7을 기반으로 품질문서 초안을 작성하고 현업 담당자의 검토를 거쳐 확정하도록 했다.
회사측은 "이번 시스템 구축은 제약 산업처럼 데이터가 복잡하고 규제가 엄격한 환경에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공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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