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은행은 '알기 쉬운 위조지폐 확인법'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한은은 위조지폐 관련 신규 콘텐츠를 수록했으며 큰 글씨 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업무중 위조지폐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은 금융기관 직원과 경찰을 위한 내용도 신설하고, 외국인 사용자를 위한 영문 버전도 상세하게 업데이트했다. 한은은 "위조지폐 유통 방지와 관련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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