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시장 개척단' 3년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 개척단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지사와 법인이 직접 현지 시장 조사와 제품 실증을 지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시장 개척단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해외에서 겪어야 했던 시행착오를 줄이고 검증된 파트너를 연결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중소기업과 공유해 상생협력 파트너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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