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9일 신규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 ETF는 신용등급 AA- 이상인 회사채와 중단기 기타 금융채 등에 투자한다. 국내 최대 채권형 공모펀드인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와 운용인력과 전략이 같아 이 펀드의 'ETF버전'으로 꼽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는 2008년 설정됐고 현재 운용설정액이 4조4천328억원에 달한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모델이 된 공모펀드가 신용등급 A- 이상의 회사채를 편입하는 것과 달리 이번 ETF는 기준점이 AA- 이상으로 더 높다"며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투자자에게는 ETF 버전이 더 좋은 투자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채권형 ETF는 초단기물이나 초장기물에 투자하는 상품이 다수"라며 "이번 ETF는 중단기 구간의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상품이라 차별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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