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휴이노, 환자 모니터링 AI 설루션 공급 계약
팜젠사이언스, '비타잉 면역 & 비타민C 젤리' 출시

▲ 지오영은 아스트라제네카의 '202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물류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물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품질, 문제 해결, 지속가능경영 등 6개 분야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지오영은 혁신적인 의약품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반품 물류 처리 효율 개선과 물류센터 작업 동선 최적화를 통해 공간 활용과 작업 시간을 크게 줄인 사례 등도 높이 평가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 유한양행[000100]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이노'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원내 모니터링 설루션 '메모 큐'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모 큐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를 포함해 심전도·호흡 등 다양한 환자 생체 데이터를 8일간 연속 측정하고 분석하는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AI 설루션이다. 계약에 따라 휴이노가 해당 제품을 개발하고 유한양행이 판매를 맡는다.

▲ 팜젠사이언스는 10시간 지속성 비타민C '비타잉' 후속 제품으로 '비타잉 면역 & 비타민C 젤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체내 흡수율이 233% 높은 프리미엄 원료 '퓨어웨이-C'를 사용해 체내 흡수가 일반 비타민C보다 빠르고 오래 간다.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300㎎과 아연 8.5㎎을 비롯해 비타민B 3종, 비타민D 등을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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