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패스 등 6개사가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패스는 금융 지원 서비스업체로 디지털 송금 서비스, 선불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52억9천600만원의 매출과 51억7천8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씨엠디엘은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발광 소재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353억3천900만원의 영업이익과 44억6천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교보증권이 상장 주관사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웨어러블 로봇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70억1천900만원의 매출과 88억7천5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유진투자증권[001200]과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이밖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1호, 아이비케이에스제25호기업인수목적, 하나36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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