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사장 "공급망 안정화로 해외시장 공동진출 기반 마련"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전력은 전력 기자재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공급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전은 'KEPCO Trusted Partner' 브랜드 사용 우대, 품질 등급 가점 부여, 감사패 수여 등 기존 항목에 더해 재정적 지원까지 포함하는 총 12개의 종합 인센티브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계약 보증금 면제 ▲ 환경 인증 비용 지원 ▲ 공인인정시험 비용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및 중소기업 지원 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공급사 실무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전력 설비 견학 등 소통 워크숍도 개최한다.
한전은 9월부터 평가를 거쳐 2025년 우수 기자재 공급사 총 1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우수 협력사에 실질적 보상을 제공해 고품질의 기자재를 확보하고, 안전 경영 중심의 전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우수 협력사와 함께 해외 송배전 시장 공동 진출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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