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해사재단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과 '바다의인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바다의인상 지원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선원노련은 2025년 바다의인상 운영, 수상자 지원에 3천만원을 후원하고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사재단이 운영하는 바다의인상은 해양 구조·안전에 헌신한 국민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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