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 서대문구 본점에 프리미엄 자산관리를 위한 'NH로얄챔버'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한 특화 공간으로, 투자자문, 세무, 부동산 컨설팅을 비롯해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15년 이상 경력의 금융투자 전문인력이 상주한다.
NH로얄챔버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강태영 행장은 "고객 자산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준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해 신뢰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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