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에이피알[278470]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일본 온라인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매출 250억원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 메디큐브의 인기 스킨케어 제품군인 '제로', 'PDRN', '콜라겐' 등이 포함된 '달빛 스킨케어 세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이지알(AGE-R)의 미용기기 '부스터 프로'는 함께 선보인 '부스터 프로 미니'와 약 9만대가 판매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세계무대에서 K-뷰티와 메디큐브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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