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인 '디지털 온누리'가 19일 오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상생페이백 신청을 시작한 이후 관련 앱 다운로드가 급증한 영향이다.
상생페이백은 국민 생활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소비자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동네마트, 음식점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성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는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늘어났다면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3개월간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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