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17 시리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서울 강남대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폰 17 시리즈부터 애플워치, 에어팟 등 전 라인업을 전시한 팝업은 국내 통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중 유일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LG유플러스 아이폰 17 캠페인 슬로건인 '아이폰을 나답게 U+로 남다르게'를 주제로 아이폰 17 시리즈의 시그니처 색상인 오렌지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했다.
현대 미술가 차민영 작가의 작품도 곳곳에 배치해 에어팟 프로3를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연출했고, 전시를 둘러본 LG유플러스 고객에게는 칵테일과 전용 티코스터도 증정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앞으로도 MZ세대가 제품은 물론 전시 작품까지 함께 즐기며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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