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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에 레바논 민간인 사상…"헤즈볼라 노려, 유감"

입력 2025-09-22 04:07  

이스라엘 공습에 레바논 민간인 사상…"헤즈볼라 노려, 유감"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다수의 민간인이 죽거나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 NNA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스라엘 무인기(드론)가 레바논 남부 빈트즈베일 마을의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을 공격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 공격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아마드 알하자르 레바논 내무장관은 "이번 공격은 국제법과 인도주의법을 위반한 끔찍한 학살"이라며 이스라엘을 규탄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민간인 주거지역에서 활동하며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를 위반한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면서 공습 사실을 인정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의 결과 민간인 여럿이 사망했다"며 "(헤즈볼라에) 관련되지 않은 개인에 피해가 발생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군은 테러조직을 상대로 작전을 펴고 있고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필요시 레바논에 대한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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