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특징인 수집형 RPG다.
CBT는 안드로이드 기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 '구글 OBT'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총 3천명으로 제한되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이번 CBT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 등 게임 완성도를 향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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