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은 외국인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EZ' 앱에서 다국어 채팅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는 초기 9개국 언어로 시작한 뒤 순차적으로 확대해, 최종 16개국 언어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예금·적금·펀드, 모바일·인터넷뱅킹, 외환, 대출, 퇴직연금 등 주요 업무 전반을 다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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