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보행자사고 시 변호사 자문비용을 지원하는 특별약관에 대해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보행자사고(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포함)로 피보험자가 변호사 자문 의견서를 발급받는 경우, 1회 한도 50만원까지 실손 보상하며, 자동차보험 가입 시 추가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특별약관은 저렴한 보험료로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발돼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불필요한 소송 감소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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