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다양한 여가생활 중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전거, 등산, 캠핑, 라켓·구기 스포츠, 헬스 등 운동 관련 여가 활동은 물론, 스포츠 관람·전시·공연과 같은 문화생활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1일부터 12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상품 담보는 여가활동 유형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여가 활동에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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