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채정안 디렉팅 브랜드 '채컬렉티브' 선보여

CJ온스타일, 채정안 디렉팅 브랜드 '채컬렉티브'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CJ온스타일은 배우 채정안이 스타일 디렉터로 참여한 여성 패션 브랜드 '채컬렉티브'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3040 여성의 선호도가 높은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패션 철학과 감각을 담아 선보였다. 이번 시즌은 '보헤미안 프렌치 시크'를 콘셉트로 했다고 CJ온스타일은 전했다.
25일 모바일·TV 동시에 론칭 방송을 한다. 채정안의 '스타일 디렉터' 활동 모습은 CJ온스타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채컬렉티브는 배우 채정안의 트렌디한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낸 브랜드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패션은 역시 CJ온스타일'이라는 명성을 굳건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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