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37.54
0.76%)
코스닥
993.93
(23.58
2.4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올추석 중소기업 3곳 중 1곳 "돈 부족"…절반만 상여금 지급

입력 2025-09-25 12:00  

올추석 중소기업 3곳 중 1곳 "돈 부족"…절반만 상여금 지급
필요 자금 중 평균 4천770만원 부족
중기중앙회 800개 중소기업 대상 설문조사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중소기업 세 곳 중 한 곳 이상이 올해 추석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이들 중소기업은 필요한 자금 대비 평균 4천770만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8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추석 자금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37.9%가 '작년보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고, '원활하다'는 18.5%로 집계됐다.
자금 사정이 곤란한 원인으로는 '판매·매출 부진'이 64.0%(복수 응답)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원·부자재 가격 상승(33.7%), 인건비 상승(24.4%), 판매대금 회수 지연(17.5%) 순으로 조사됐다.
추석에 필요한 자금은 기업당 평균 1억9천780만원으로 집계됐으나 평균 4천770만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은 ▲ 결제 연기(40.4%) ▲ 납품대금 조기 회수(30.8%) ▲ 금융기관 차입(30.5%) 등을 검토 중이다.
다만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도 응답 기업의 26.6%가 '작년보다 곤란하다'고 답해 '원활하다'는 응답(14.1%)의 두 배에 가깝다.
은행을 통한 자금 조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으로는 대출 한도 부족(56.0%), 재무제표 위주의 심사(42.0%), 높은 대출 금리(39.2%) 등 순으로 꼽혔다.
이러한 자금난에 따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50.6%, '미지급'이라고 답한 기업은 33.0%에 달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 안정 대책과 명절 자금 지원 등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집행돼야 한다"며 "근로자 상여금 등 민생과 직결되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