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지난 25일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는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정책에 산업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발족했다.
이번 회의에는 개인정보,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이메일 보안,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김대환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 의장은 "AI 시대 국내 보안 스타트업 혁신과 육성을 돕기 위한 행보"라며 "최근 급증하는 보안사고와 AI기술 혁명에 대응해 보안 스타트업을 지원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기업)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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