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KB국민은행 시세 기준으로 8개월째 오름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B부동산 9월 통계에 따르면 이달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는 지난달 대비 0.13% 상승했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세는 지난 2월(0.06%)부터 이달까지 8개월 연속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전국과 수도권의 오피스텔 가격은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대형 면적만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전국과 수도권에서 전용 85㎡ 초과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률은 각각 0.28%, 0.44%다.
또 이달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국 5.41%, 수도권 5.25%, 서울 4.8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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