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한화생명[088350]이 전립선암과 남성 난임 등을 보장하는 신규 남성담보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급여 특정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난임 정자채취지원특약, 급여 특정 남성난임수술특약까지 총 3종으로 전립선암 및 남성 난임 영역의 보장 공백을 메웠다.
해당 특약들은 지난달 15일부터 '에이스H보장보험'에 탑재됐으며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은 '시그니처H-암보험'에도 탑재됐다.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특약들을 통해 사회적 수요가 높음에도 보험 보장이 부족했던 영역인 전립선암과 남성 난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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