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평화구상'을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구상은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감독하에 팔레스타인 기술관료로 구성된 임시 통치기구가 가자를 재건하고, 국제 평화유지군이 테러 방지 등 질서 유지를 하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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