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시아문학포럼' '책 읽는 ACC'에 도서·전자책 구독권 등 기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협력해 '2025 아시아문학포럼'과 '책 읽는 ACC'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시아 문학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7일 광주 ACC에서 '아시아 문학의 미래와 역동성'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포럼에서 필리핀 식민지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다룬 '배꼽 두 개인 여자' 160권을 기부했다.
또 26∼28일까지 ACC 일대에서 열린 '책 읽는 ACC' 행사에는 예스24의 크레마클럽 1개월 구독권 1만장과 전자책 리더기 10대를 지원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측은 "아시아 문학의 메시지를 나누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ACC 행사에 동참해 의미가 크다"며 "독서 문화를 넓혀 한국 사회에 새로운 문학적 경험과 문화적 가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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