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S효성은 1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쇠고기죽, 사골곰탕, 한과 등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5년 시작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활동은 지난해 7월 HS효성이 효성그룹에서 분리 출범한 이후로도 이어지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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