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74.45
1.58%)
코스닥
951.16
(8.98
0.9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인앱결제 비판에 애플 "30% 수수료는 일부만"

입력 2025-10-01 14:11  

인앱결제 비판에 애플 "30% 수수료는 일부만"
"전체 앱 85%는 수수료 안 내…소규모는 15% 적용"
국내 중소게임사 "제3자 결제도 사실상 26%"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최대 30%에 이르는 앱 결제 수수료 정책으로 국정감사 소환 대상이 된 애플이 "입점한 앱 중 85%는 애플에 수수료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애플 본사 관계자는 1일 국내 매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화상 간담회에서 "연 수입 100만 달러 이하의 소규모 개발자는 15%까지 인하된 수수료를 적용받으며, 대기업에만 30%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런 해명은 국내 중소 게임사와 출판 업계는 애플, 구글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30%대 앱 결제 수수료가 부당하다며 집단조정과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오는 14일 열리는 국정감사에 마크 리 애플코리아 사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애플은 외부에서 다운로드받은 앱 설치(사이드로딩) 금지 조치가 악성 앱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도 거듭 강조했다.
또 인앱 결제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발해온 에픽게임즈 등을 상대로 앱 심의를 늦추며 보복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애플이 제3자 결제를 허용한 이후로도 기존의 30%에 육박하는 26%에 달하는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반발해왔다.
이에 애플 측은 "개발자가 인앱결제가 아닌 다른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앱스토어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기술과 기능의 혜택을 그대로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빠진 4%는 결제 처리와 관련된 부분으로, 이는 개발자가 외부 PG(전자결제대행)사를 통해 부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에픽게임즈가 애플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서 낸 소송 결과와 관련해서는 "법원은 애플이 독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법원 판결의 취지는 캘리포니아주 공정거래법에 따라 개발자가 앱스토어 바깥에서도 앱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고,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