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아 농축산물 수급·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살폈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전국 249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국산 농축산물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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