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전재수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시장 내 수산물 점포를 둘러보고 직접 수산물을 구매한 뒤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했다.
해수부는 추석 성수품 물가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전국 254개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한다.
전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까운 시장을 찾아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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