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이 4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치러진 제29대 총재 선거 결선 투표에서 185표를 얻어 156표를 기록하는 데 그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을 29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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