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인 쿼드메디슨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마이크로니들 제조에 필요한 정밀 가공·사출 기술, 백신과 합성 의약품을 마이크로니들에 설계하는 제형 기술, 완제품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장비를 자체 개발해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홍역·풍진 백신, 비만치료제, 탈모치료제 등 파이프라인(개발 제품)을 보유 중이다.
쿼드메디슨 관계자는 "상장 후 확보한 공모자금을 활용해 기존 파이프라인의 임상 추진 및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쿼드메디슨의 총공모주식 수는 170만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2천∼1만5천원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04억∼25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용예측은 다음 달 14∼20일이며, 같은 달 25∼26일 일반 청약을 받아 오는 12월 초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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