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0일 1,420원대로 급등했다.
지난 2일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21.0원 뛴 1,421.0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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