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는 조영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대표는 20여년간 승강기 업계에서 세일즈 엔지니어링, 마케팅, 기획, 영업 등을 두루 맡아왔고 2019년부터 독일 철도 시스템 기업 크노르-브렘제에서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조 대표는 "혁신 기술과 한국 시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의 대표를 맡아 기쁘다"며 "고객 만족 중심의 안전한 모빌리티 설루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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