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영국의 최고급 브랜드 캠브리지 오디오의 '멜로매니아 헤드폰'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멜로매니아 P100 SE'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40만원대이다.
해당 제품은 음질이 좋지만 전력 소모가 큰 '클래스 A'와 전력 효율은 높지만 음질이 떨어지는 '클래스 B'의 장점을 결합한 '클래스 AB' 앰프를 적용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껐을 때는 최대 1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헤드폰 수요가 높은 가을을 맞아 비교적 가격 부담 없이 하이엔드 헤드폰을 구매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달 말까지 제공하는 특별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초고음질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