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동남아시아 미디어 대상 시연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의 '태국 게임쇼 X 게임스컴 아시아 2025' 참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참가 지원은 펄어비스가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육성 프로젝트 '빅잼(BIGEM)'의 일환이다.
펄어비스는 2022년부터 올해로 4년째 '빅잼'을 후원하고 있고, 인디게임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인디커넥트(BIC) 행사도 8년 연속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는 17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하는 '태국 게임쇼 X 게임스컴 아시아 2025'에는 BIC 페스티벌 2025 어워드 수상작인 6종의 작품이 참여한다.
참가작은 ▲ 데블위딘: 삿갓(뉴코어게임즈) ▲ 레버넌트: 그날의 기억(신예락제작소) ▲ 모노웨이브(스튜디오비비비) ▲ 블랙아웃: 제로 포인트(실외기 오퍼레이션) ▲ 스테퍼 레트로: 초능력 추리 퀘스트(팀 테트라포드) ▲ 헬펑크: 푸르가토리움(어반 오아시스) 등이다.
펄어비스는 빅잼 후원과 함께 태국 방콕에서 오는 3월 20일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동남아시아 미디어 대상 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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