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01.69
(3.65
0.07%)
코스닥
1,115.20
(12.35
1.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병간호 지원금·휴가 주는 日기업…"이직·생산성 저하 방지"

입력 2025-10-19 11:38  

병간호 지원금·휴가 주는 日기업…"이직·생산성 저하 방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심각한 고령화로 전체 인구의 29.4%가 65세 이상 노인인 일본에서 금융업계 일부 기업들이 친족 병간호 지원금·휴가 제도를 신설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은 병간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친족을 둔 사원에게 내달 일시금 20만엔(약 19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간호 휴가 제도를 확충해 연간 최대 15일을 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이이치생명홀딩스는 간호 휴가를 낸 직원의 업무를 대신 맡는 사원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미쓰비시UFJ은행은 간호해야 할 사람이 있을 경우 최장 3년간 단축 근무를 허용한다.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은 간호 부담이 있는 직원이 주4일제 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닛케이는 노동력이 점점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일본 기업들이 직원 이직과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 이러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고 해설했다.
이 신문은 일본 주요 기업이 내년 봄 채용할 대졸 신입사원 정원의 95.2%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대비 3.4%포인트 오른 것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030년에 친족을 돌보면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은 약 31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경제 손실은 약 9조엔(약 85조원)으로 추산됐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