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29CM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홈·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시회 'DDP디자인페어'가 닷새간 3만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DDP디자인페어는 29CM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인테리어·리빙 브랜드 90여곳이 참여했다.
행사의 영향으로 29CM의 홈 카테고리 '이구홈' 거래액은 일주일 전에 비해 40% 뛰었고 실시간 라이브 콘텐츠 '29라이브(29LIVE)'를 진행한 일부 업체는 방송 직후 4시간 거래액이 평소 대비 4배 넘게 느는 등 호응이 컸다고 29CM는 설명했다.
29CM 관계자는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하루 만에 전량 매진되는 등 국내 인테리어 브랜드에 대한 높은 고객 관심을 실감했다'며 "온라인 기반 국내 홈 브랜드들이 제품의 소재와 디테일을 직접 선보인 자리로 여사와 고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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