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1일 장 초반 3,900선을 넘보다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15포인트(0.24%) 오른 3,823.8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36.32포인트(0.95%) 오른 3,851.01로 출발해 장 초반 가파르게 오르며 한때 3,893.06까지 올랐다.
그러나 오후 들어 차익실현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상승 폭이 축소됐다.
코스닥은 장중 하락 전환해 3.27포인트(0.37%) 내린 872.50으로 장을 마감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