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아울렛 전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퍼 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이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한 달 앞서 진행하는 아웃렛 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전 카테고리 브랜드가 평소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나이키는 아웃렛 가격에서 전 품목 20% 추가 할인하고 15만원 이상 구매 시 30% 더 깎아준다. 아디다스·뉴발란스·스케쳐스는 전 품목 20% 추가 할인한다.
점포별로 100만원 또는 200만원 이상을 개인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맞춰 불꽃축제, 야외 공연도 진행된다.
또 11월 2일까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국내 아웃렛 최초로 '로에베 아울렛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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