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LS일렉트릭[010120]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114억원을 9.6% 하회했다.
매출은 1조2천16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1% 증가했다. 순이익은 659억원으로 87.6% 늘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글로벌 전력 사업에서 북미 데이터센터와 초고압 변압기 성장이 이어지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고압 변압기 생산공장인 부산 사업장의 제2 생산동 증축이 연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생산능력(캐파) 증설에 따른 수주 확대,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LS일렉트릭의 3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총 4조1천억원 수준으로 전 분기 대비 2천억원 증가했다.
특히 초고압 변압기는 미국 신규 수주 및 고객 확대로 1조 9천억원의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경신했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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