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옵투스제약[131030]은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당 6천696원에 신주 149만3천42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삼천당제약[000250]㈜(최대주주, 149만3천428주)이다.
유상증자 뒤 삼천당제약의 옵투스제약 지분율은 44.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5일이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증자 참여"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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