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286940]는 23일 자체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작물의 생육 예측 및 병해충 예찰 AI 모델을 도입,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도시의 푸른농장에 AI 기술을 지속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롯데정보통신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일반 농지의 6~10배에 달하는 수확물을 거둘 수 있다고 회사측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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