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올랐다고 총무성이 24일 발표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에 2.7%였으며, 9월에는 0.2%포인트 증가했다.
교도통신은 식품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전기·가스 요금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쌀류 가격은 49.2% 올랐고 초콜릿 가격도 50.9%나 급등했다. 계란값은 15.2% 상승했다.
전기 요금은 3.2%, 도시가스 요금은 2.2% 각각 올랐다. 일본 정부의 올해 전기·가스 요금 지원 규모가 작년보다 작아 전기·가스 요금이 상승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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