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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NST 이사장 "R&D 삭감 막고자 했어…심히 유감"

입력 2025-10-24 12:13  

김영식 NST 이사장 "R&D 삭감 막고자 했어…심히 유감"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해 "나름대로 막고자 했었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며 "심히 유감이라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D 예산 삭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과학기술인으로서 예산 배정하는 과정에서 좀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잘못됐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2023년 R&D 예산 삭감 과정에서 국민의힘 과방위 간사를 맡았다. 지난해 11월 NST 이사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당시 국정감사 등에서 R&D 나눠먹기, 카르텔 등을 지적하며 예산 삭감을 옹호했다는 황 의원의 지적에 "보시다시피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며 해명했다.
그는 "주장한 바는 비효율을 효율화하는 과정은 필요하다 말씀드린 것"이라며 "예산 삭감 부분은 비효율을 효율화하는 과정에서 남은 재원을 우리가 미래지향적으로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고 하는 말들이 있었다"고 답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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