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세라젬은 중국 후베이성에서 교육 환경 개선 사업으로 '희망소학교' 17호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소학교는 세라젬 중국법인이 2005년부터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17호 희망소학교는 2023년 8월 설립된 신설학교로 450여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세라젬은 학습 환경 강화를 위해 교육 기자재와 스마트 교육 설비, 도서 및 사무용 가구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온라인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여건을 고려해 첨단 학습 설비를 확충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국 내 낙후 지역 초등학교의 교육 환경을 지속해 개선해 더 많은 아이가 쾌적한 공간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