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자립준비청년 위한 '헬로, 동행 자립캠프'

▲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CJ메조미디어가 지난 24~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광고·마케팅 행사 '애드아시아 2025'에 공식 연사로 초청받아 자사 AI 광고 설루션의 성과를 세계 광고·마케팅·AI 전문가들에게 공유했다. 백승록 대표이사가 25일 메인 콘퍼런스 세션에서 'AI(인공지능)에서 AX(인공지능 전환)로: 기술을 넘어 경험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발표했다. CJ메조미디어는 지난해부터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기반 기술을 활용한 AI 광고 설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광고 효율 최적화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한 고도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 LG헬로비전[037560]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전북 완주 경천애인마을에서 1박2일간 '헬로, 동행 자립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만 18세가 돼 보호시설을 떠나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 20명과 기업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프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고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LG헬로비전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사로 프로그램 전반을 지원했다. LG헬로비전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통신비와 자립기반 지원도 5년째 이어오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