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둔 28일(현지시간) 엔비디아를 필두로 하는 인공지능(AI) 혁신 지속 기대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하며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78포인트(0.34%) 오른 47,706.3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73포인트(0.23%) 오른 6,890.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0.04포인트(0.80%) 오른 23,827.49에 각각 마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