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은 30일 은행·증권 금융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모두 다 하나통장'을 선보였다. 하나은행 입출금계좌에 증권계좌를 결합한 이 상품은 국내·국외 주식 거래를 모두 지원해 증권 계좌로 자금을 따로 이체할 필요 없이 하나은행 계좌 잔액으로 바로 주식을 사고 팔수 있다. 금리는 200만원 이하 예치금에 최고 연 2.5%(세전)다. 기본금리 연 0.1%에 급여 이체 시 연 1.4%포인트(p), 증권계좌를 통한 주식매매 거래 시 연 1.0%p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이 통장은 내년 12월 말까지 10만계좌 한정 판매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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