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방한함에 따라 30일 오전 K-뷰티와 여행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한국화장품[123690]은 전 거래일 대비 22.60% 오른 1만2천53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때 26.71% 상승한 1만2천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리아나[027050](9.42%), 토니모리[214420](6.93%), 에이피알[278470](5.44%) 등도 오르고 있다.
또 노랑풍선[104620](5.25%)을 비롯해 참좋은여행[094850](2.20%)과 모두투어[080160](0.99%) 등 여행 관련 종목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개선되고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시 주석은 이날 전용기 편으로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11년 만의 한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 갈등 완화를 비롯한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중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