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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삼성전자 목표주가 줄상향…"15만원도 가능"(종합)

입력 2025-10-31 11:08  

증권가, 삼성전자 목표주가 줄상향…"15만원도 가능"(종합)
"유리한 수급 상황으로 수익성 더 개선될 것…장기호황 기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데 이어 반도체 호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31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랐다.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D램 전체 제품군에서 강한 수요가 지속해서 발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했다.
임소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웃돌앗다"며 "반도체에서 D램과 낸드(NAND) 모두 비트 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와 평균판매가(ASP)가 큰 폭 개선되며 견조한 실적을 보인 데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1천6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0조4천832억원을 16.1% 상회한다.
임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또한 이번 분기에 이어 반도체 시장 내 칩 제조사들에 유리한 수급 상황에서 수익성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전체 제품군에서 강한 수요가 지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D램에 힘입어 전체 예상 매출액은 88조원, 영업이익은 15조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KB증권도 상향 조정된 목표주가 15만원을 제시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메모리 수요 급증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률을 기존 대비 각각 10%, 28% 상향한 39조5천억원, 82조2천억원을 올렸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030210] 고영민 연구원은 "장기 호황을 기대하기 충분한 가시성 높은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완연히 최악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의 회복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적정주가를 13만6천원으로 올리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교보증권[030610] 최보영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하면서 HBM 우려 불식과 경쟁력 제고, 일반 메모리의 제한적인 공급으로 인한 가격 상승,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을 이유로 들었다.
DB증권[016610] 서승연 연구원은 "내년 D램 업황은 제한적인 D램 공급과 견조한 서버 수요 강세가 맞물리며 올해에 이어 호황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목표주가를 13만4천원으로 올렸다.
미래에셋증권[006800] 김영건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4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메모리 사업의 정상화 국면을 반영해 직전 목표가 산정 시 할인율을 20%로 축소한 데 이어 이번에는 10%로 축소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005940] 류영호 연구원은 "최근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와 메모리 시장 훈풍과 함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호적인 메모리 업황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4만5천원으로 올려잡았다.
흥국증권(13만원), 현대차증권[001500](12만5천원), iM증권(13만5천원) 등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날 오전 10시 57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장보다 0.96% 오른 10만5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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