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현대오토에버[307950]는 31일 지난 3분기 매출액이 동기 대비 16.5% 증가한 1조5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어난 708억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3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부문 별로는 시스템 통합 사업 매출이 동기 대비 27.0% 증가한 4천210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보기술 아웃소싱(ITO) 매출은 15.1% 늘어난 4천349억원, 차량 소프트웨어 사업 매출은 1천98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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